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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정말 ... 30건이넘는 상황에서 .. 처음에는 1,2건이었다가 돌려막기식으로 하다보니 .. 30건이넘는 사채를 사용하게되었습니다 .. 진짜 친구한테도 빌리면서까지 하루연체비 주연장비를 계속 내다보니 .. 하루에 300 500은 그냥 금방쓰더라구요 ... 이러다 죽겠다싶더라구요 .. ㅠㅠ 그러다 어떤 업체를 보게되었는데 .. 거긴 믿음이안가더라구요 .. 업체를 직접찾아가기까지 했어요 .. 설마설마 하는맘에 찾아가봤지만 결국 돌아오는건 추심받아라 쫌만 견디면된다 .. 대신 자기한테 돈을 지불하면 돈을안갚아도되게해준다 이러는거예요 .. 말도안되고 그걸 견딜수도없기에 나오고 또 친구한테 돈을빌려 이자만내고 .. 그러다 네이버검색하다보니 좋은후기글과 믿을만한곳인것같은 느낌도 들어서 문의도 남기고 통화까지하면서 처음에는 불안하고 안절부절했지만 .. 담당자가 배정되고 이부장님과 통화하며 .. 불안감은 조금씩 사그라들었습니다 .. 너무 세심하고 꼼꼼하게 하나하나 다 살펴주시고 마지막까지 퇴근하시면서 오늘하루 고생많았다는 말한마디에 ... 울컥했습니다 ㅠㅠ 부모님께는 말씀도 못드리고 누구한테 얘기도 못하는상황인데 .. 너무 친절하게 잘 대응해주셔서 감사하더라구요 .. 앞으로 아직 갈길은 멀었겠지만 .. 쫌만 더 견뎌보겠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