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전화 금지요청]힘든 삶..
BY 익명2025.01.09 15: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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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짧은 실수지만 큰 잘못을 돌이켜보며 이글을 씁니다. 저는 평범한 직장입니다. 사람과 놀기를 좋아하고 이것저것 하기를 좋아합니다. 물론 도박은 아니지만요.. 그러다보니 카드값이 연체..돌려막기를 수천번 .. 생각에 저축은행건을 손댑니다..금방 갚을수 있는 금액이었으니깐요..근데 이게 시작이었습니다.. 여기저기서 빌린 2금융건이 눈덩이 처럼 늘어나더군요..그때 저한테 다가온 제가 받을수있는 곳이 개인 대부 였습니다. 이것 또한 처음에 연장및 상환금액이 제가 놓인 처지에서는 눈에 안들어왔어요...지인..가족한테 부탁을 할수있는 횟수? 를 이미 넘어섰고 신용도 거의 상실 이었거든요..이렇게 하나둘 서너게 네 다섯게 넘게 늘어 나더군요.. 주연장은 처음에는 그럭저럭 했어요..차용 업체가 늘어나면서 하루 연체 보내는 시간만으로도 몇십분이 걸리더군요..죽고 싶었어요..저의 짧은 생각에 ..오후 12~1시상환이니 새벽에 일어놔면 시계를 봅니다..몇시간 남았구나..
여기저기 지인한테 빌려 매꾸다가 한계에 왔어요..자살 하려고 했어요..새가슴이라 쉽지가 않더라구요..집은 거의 풍지 박살이구요. 그와중에 집사람이 법률사무소 비컴을 알게도어 이부장님을 알게되어 아직 진행 중이고 해결 돼고 있는중입니다
지금은 새벽에 시계 안봅니다..이부장님이 잘대쳐해주시고 잘해결 될것 알기에요..감사합니다 ~~이부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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